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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문자용 일렉 기타 추천 TOP5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렉 기타를 취미로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어떤 제품부터 골라야 할지 알 수가 없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일렉 기타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브랜드와 모델을 소개해드리니 이 중에서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기본 일렉 기타 스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글 하단에 상세히 설명해 드렸으니 참고해주시고
입문자 구매 TIP 과 간단 체크리스트도 같이 알려드리니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입문자용 기타 추천
1. Fender / Squier – Squier Affinity Stratocaster

- 브랜드 개요:
Fender의 서브 브랜드로, 클래식 스트랫 스타일과 펜더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 추천 모델:
Squier Affinity Stratocaster - 주요 스펙:
- 바디: 팝라 (Poplar)
- 픽업: 3 싱글코일
- 넥: 메이플, C 쉐입
- 톤: 밝고 청량한 스트랫 사운드
- 장점:
- 펜더 감성 그대로
- 다양한 장르 대응
- 넥감이 부드럽고 다루기 쉬움
- 단점:
- 픽업 노이즈 약간 존재
- 하이게인 장르엔 약함
- 국내 최저가:
2. Yamaha – Pacifica 112V

- 브랜드 개요:
일본의 전통 브랜드. 입문자용 모델에서 높은 완성도와 내구성을 자랑함. - 추천 모델:
Yamaha Pacifica 112V - 주요 스펙:
- 픽업 구성: HSS
- 바디: 알더
- 넥: 메이플, 로즈우드 지판
- 사운드: 따뜻한 험버커 + 선명한 싱글
- 장점:
- 내구성 우수
- 다양한 장르에 적합
- 깔끔한 마감
- 단점:
- 외형은 다소 무난
- 국내 최저가:
3. Epiphone – Les Paul Studio LT

- 브랜드 개요:
Gibson의 서브 브랜드로, 클래식 록, 블루스에 최적화된 묵직한 사운드가 특징. - 추천 모델:
Epiphone Les Paul Studio LT - 주요 스펙:
- 바디: 마호가니
- 픽업: 듀얼 험버커
- 넥: 1960s Slim Taper D
- 사운드: 따뜻하고 두터운 톤
- 장점:
- 노이즈 적은 험버커
- 고급스러운 외관
- 블루스·재즈·락에 적합
- 단점:
- 무거움
- 하이플렛 접근성 제한적
- 국내 최저가:
- 국내 판매처 정보 없음 (해외 직구 추천)
4. Ibanez – GRX70QA (GIO Series)

- 브랜드 개요:
일본의 하드락/메탈 특화 브랜드. 얇고 빠른 연주감,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 제공. - 추천 모델:
Ibanez GRX70QA - 주요 스펙:
- 픽업 구성: HSH
- 바디: 퀼트 메이플 탑
- 넥: 메이플 (GRX 쉐입)
- 사운드: 메탈, 락에 강함
- 장점:
- 얇은 넥, 낮은 액션
- 시각적 외관 우수
- 고출력 사운드
- 단점:
- 빈티지/블루스 성향은 약함
- 국내 최저가:
5. Harley Benton – ST-20 (또는 ST-62)

- 브랜드 개요:
독일 Thomann의 자체 브랜드. 놀라운 가성비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추천 모델:
Harley Benton ST-20 - 주요 스펙:
- 바디: 베이스우드
- 픽업: 3 싱글코일
- 넥: 메이플
- 사운드: 스트랫 계열의 밝은 톤
- 장점:
- 압도적인 가격 대비 스펙
- 프렛 마감·하드웨어 상위급 못지않음
- 다양한 바디 타입 존재
- 단점:
- 국내 매장 없음 (직구만 가능)
- 초기 세팅 필요할 수 있음
- 최저가:
- Thomann 공식몰 – 약 89유로 (약 12~13만 원)
■ 주요 스펙 항목 설명 + 입문자 가이드
1. 바디(BODY)
- 역할: 기타의 모양과 무게, 소리의 울림(공명)에 영향을 줍니다.
- 종류 예시:
- Alder (알더): 펜더류에 자주 사용. 밝고 균형 잡힌 톤.
- Basswood (베이스우드): 저렴한 기타에 자주 사용되며 가볍고 따뜻한 소리.
- Mahogany (마호가니): 무겁지만 중음역대가 풍부하고 따뜻함.
- 입문자 팁:
→ 무거운 기타는 오래 연습 시 부담될 수 있으니 무게도 체크!
2. 넥(NECK) & 지판(FINGERBOARD)
- 역할: 연주 시 손에 가장 직접 닿는 부분. 연주 편의성에 큰 영향.
- 재질 예시:
- Maple (메이플): 단단하고 밝은 소리. 지판도 밝은 색.
- Rosewood (로즈우드): 부드럽고 따뜻한 톤. 지판은 짙은 색.
- Indian Laurel, Pau Ferro 등도 중저가에서 사용됨.
- 넥 쉐입 (Shape):
- C 쉐입: 가장 보편적이며 손에 편안함.
- D 쉐입: 두툼한 그립감.
- Slim Taper: 빠른 솔로 연주에 적합.
- 입문자 팁:
→ 손이 작다면 "슬림 넥" 혹은 "C 쉐입"을 추천.
→ 연주 편한지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
3. 픽업(PICKUP)
- 역할: 현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 = 기타의 "소리 성격"을 결정합니다.
- 종류:
- 싱글코일 (Single Coil): 밝고 또렷한 사운드 (펜더류)
- 험버커 (Humbucker): 두껍고 강한 소리, 노이즈 적음 (깁슨류)
- HSS / HSH 구성: 험버커 + 싱글 혼합으로 다용도
- 입문자 팁:
→ 팝/펑크/클린톤 중심이면 싱글코일,
→ 락/메탈 좋아하면 험버커 또는 HSS 추천
4. 브릿지(BRIDGE)
- 역할: 줄을 고정하고 진동을 전달함. 일부는 음정을 조절하거나 트레몰로(비브라토)를 가능하게 함.
- 종류:
- Fixed (고정형): 튜닝이 안정적이고 초보자에 적합
- Tremolo (트레몰로): 음을 흔드는 표현 가능, 하지만 튜닝 유지 어려움
- Floyd Rose (플로이드 로즈): 과격한 음 흔들기 가능하나 조작 복잡
- 입문자 팁:
→ 첫 기타는 튜닝 안정성이 좋은 고정 브릿지 추천
→ 트레몰로는 처음엔 사용 어려울 수 있음
5. 프렛 수 (FRETS)
- 역할: 음의 범위를 결정.
- 보통: 21~24 프렛
- 입문자 팁:
→ 22 프렛이면 충분. 고음 솔로에 관심 많다면 24 프렛도 고려.
6. 스케일 길이(SCALE LENGTH)
- 역할: 브릿지부터 너트까지의 거리. 줄의 장력과 연주감에 영향
- 일반적 기준:
- 25.5” (Fender류): 타이트하고 뚜렷한 톤
- 24.75” (Gibson류): 연주 감이 부드럽고 텐션이 낮음
- 입문자 팁:
→ 손이 작다면 짧은 스케일(24.75")이 더 편할 수 있음
7. 하드웨어(기타 부품 전반)
- 체크할 부분:
- 튜너(헤드머신): 튜닝 유지력
- 넥 조인트: 볼트온, 셋넥 등 (볼트온은 수리와 유지 편리)
- 전자부품: 픽업 셀렉터, 볼륨/톤 노브
- 입문자 팁:
→ 입문용은 튜너 품질, 셀렉터의 견고함 정도만 확인해도 충분
8. 외형 & 마감 (LOOK & FINISH)
- 역할: 기타 연습 의욕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입문자 팁:
→ 외형이 마음에 들어야 계속 치게 됩니다. 사운드 못지않게 중요!
■ 요약 – 입문자 선택 시 체크리스트
항목추천 기준
넥 | C 쉐입, 슬림 타입, 손에 편한지 확인 |
픽업 구성 | 싱글/험버커/HSS 중 장르에 맞게 선택 |
바디 무게 | 가벼운 편이 부담이 적음 (3.2~3.8kg 이하 추천) |
브릿지 | 튜닝 안정성을 위해 고정 브릿지 추천 |
외형 | 보기만 해도 연주하고 싶은 디자인 고르기 |
가격대 | 30~50만 원대 중 안정성 좋은 브랜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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