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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바닥 찍었나.. 메모리 업계 주도권은 누가.. 반도체 시장은 작년 매우 안 좋았고 곧 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23년 누적적자 15조를 기록할 만큼 매우 안 좋은 한 해가 되었습니다. 메모리 업계 23년 4분기 DRAM 흑자전환에 힘입어 반도체 바닥론이 대세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누적 적자 15조' 삼성전자, 반도체 혹한기 넘겼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혹한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작년 반도체 사업에서 15조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적자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 news.bizwatch.co.kr 1. 생산증가 DRAM 생산물량은 작년을 기점으로 상향 중입니다. 연초에는 경영계획을 세우게 되고 생산물량이 정해지는데 올 한 해 계획량은 이미 세워진 상태로 Full 생산.. 2024. 2. 21.
메모리 반도체 미래 비전 삼성 전자가 이끌 것인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삼성메모리의 혁신,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제목의 기고문의 내고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밝힌 미래비전은 무엇인지 기사내용의 팩트체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VNAND VNAND는 단수를 늘리면서도 높이는 줄이는 셀 간섭 최소화 를 진행하고 9세대 VNAND는 더블 스택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를 개발 중이라 했습니다. 먼저 셀 간섭을 최소화하는 건 세대를 넘어가면 항상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VNAND는 셀을 아래에서 위로 쌓게 되는데 적층 되는 높이를 줄이게 되면 셀 간섭이 심해지게 되고 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게 반도체 엔지니어라고 보시면 될 거..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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